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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베트남, 2025년 성장률 8.3–8.5% 목표…거시안정·물가관리·투자·디지털 전환 가속
2025년 09월 13일 00:02
팜 총리 주재 회의에서 2025년 성장률 8.3–8.5% 목표를 제시하며 물가 안정·거시안정 유지와 함께 금융시장 정비, 부동산 공급 확대, 기술·디지털 전환 및 공공투자 집행 가속을 주문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회의에서 정부의 거시경제 안정과 물가 통제 유지, 2025년 8.3–8.5% 성장 목표를 재확인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통화정책과 연계한 보다 효과적인 재정정책을 주문하며 환율·금리·리스크 관리에 중앙은행의 역할을 강조했다.
자금흐름을 생산·무역·성장동력과 우선분야로 유도하고, 국제금융센터 및 금시장·가상자산 시장 기반 정비 등 자본시장 발전을 지시했다.
주택공급 확대(올해 사회주택 10만호 목표), 전통 수출시장 안정화와 신시장 개척, 규제비용 축소 및 인프라 개선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요구했다.
과학기술·혁신·디지털 전환 및 친환경·순환경제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정부채권 등으로 핵심사업 자금조달을 확대하며 공공투자 집행 및 사업 지체 해소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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