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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호찌민서 열린 타코 페스티벌서 현지식 퓨전·전통 맛 겨뤄…타코 델 솔 승리
2025년 09월 12일 16:42
하노이 이벤트 주최로 호찌민에서 열린 타코 대회에서 전통과 현지 퓨전이 어우러진 다양한 타코가 선보였고 타코 델 솔이 주목받았다.
하노이(Hà Nội) 이벤트 주최로 호찌민(Hồ Chí Minh City)에서 열린 타코 페스티벌에 다수 인기 점포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나코 타코(Naco Taco)는 북부 우승작인 Pulpo Inferno와 비프 비리아로 여전한 실력을 보였다.
마마시타(Mamacita), 시엘리토 린도(Cielito Lindo), 반미타이(Banh My Tay), 더 타코 킹(The Taco King) 등 다양한 스타일의 타코가 호응을 얻었다.
타코 델 솔(Taco Del Sol)은 베트남식 bò kho(보 kho)와의 퓨전으로 관객의 큰 호응을 얻어 이날의 헤드라인을 차지했다.
참가자들은 짧은 대기와 풍성한 음악·음료·분위기 속에서 멕시코 요리의 향연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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