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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코토섬, 친환경 수상관광 강화로 베트남 해양관광 허브 노린다
2025년 09월 12일 16:36
코토(Cô Tô)섬이 규제된 수상레저와 친환경 상품을 도입해 관광객 체류를 늘리고 지속가능한 해양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려 한다.
코토 섬은 규제된 제트스키·패러세일링·카약 등 수상레저와 코랄 다이빙 등 체험형 상품을 시범 도입해 관광 매력을 높이고 있다.
꽝닌(Quảng Ninh) 소속의 코토는 주요 해변인 홍반(Hồng Vàn)·반쩨이(Vàn Chảy) 등에서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틴여우(Tình Yêu) 해변의 무분별한 활동을 통제하고 있다.
응오 티 민 사오(Ngô Thị Minh Sao)는 수상관광을 핵심 전략으로 삼아 관광객 유치와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코토콘(Cô Tô Con)·카프섬(Carp Islet)·라이언섬(Lion Islet) 등 간섬 투어와 찬(Trần) 섬 연계 코스가 개발 중이며 인력양성과 인프라 투자로 안전과 환경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플라스틱 프리'와 넷제로 시범투어 등 친환경 정책을 도입해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해양보호구역 조성과 생태관광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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