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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호찌민시, 마스터카드와 손잡고 대중교통 전면 무현금 결제 추진
2025년 09월 10일 23:45
호찌민시가 마스터카드(Mastercard)와 협력해 지하철·버스 등 모든 대중교통에 접촉식 결제 단말기를 설치해 ‘원탭’ 무현금 결제 도입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호찌민시 부이 쑤언 꾸엉(Bùi Xuân Cường) 부위원장은 마스터카드(Mastercard)와의 회동에서 대중교통의 전면 무현금 결제 단말기 장착을 요청했다.
마스터카드의 티모시 머피(Timothy Murphy), 사프다르 칸(Safdar Khan), 샤라드 자인(Sharad Jain) 등이 회의에 참석해 협력을 재확인했다.
마스터카드는 벤탄-수오이티엔 노선을 잇는 메트로 1호선에 접촉식 결제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도입했고 버스망까지 오픈루프 결제를 확대했다.
호찌민시 당국은 대중교통 디지털화, 금융포용성 확대 및 디지털경제 전략과의 연계를 위해 HURC1(HURC1)과 협력해 설치·앱 개발·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스터카드는 베트남(Việt Nam)에서의 장기적 파트너십을 재확인하며 향후 정부 및 현지 파트너와 함께 디지털 혁신과 금융포용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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