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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유엔 평화유지 개혁 촉구…민간보호·예산·근본적 분쟁 해결 등 4대 우선순위 제시
2025년 09월 10일 18:14
베트남(Việt Nam) 대표 도 흥 비엣(Đỗ Hùng Việt)은 유엔 평화유지의 개혁과 민간인 보호 강화, 분쟁 근원 해결, 재정적 책임 이행 등을 골자로 한 4대 우선순위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베트남(Việt Nam) 상임대표 도 흥 비엣(Đỗ Hùng Việt)은 뉴욕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유엔 평화유지의 중요성과 개혁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한민국(Republic of Korea) 주관으로 열린 토론에는 덴마크(Denmark)와 파키스탄(Pakistan)도 함께했다.

그는 민간인, 특히 여성과 아동 보호를 평화유지의 핵심 과제로 삼을 것을 촉구했다.

또한 화해·예방외교 강화와 사안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유엔 사무총장 차원의 이니셔티브를 지지하고 회원국의 재정적 의무 이행을 요구했다.

베트남(Việt Nam)은 평화유지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다자주의가 지속 가능한 국제 평화의 최선의 길이라고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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