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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베트남 독립 80주년·베트남-독일 수교 50주년 베를린 기념행사 개최
2025년 09월 10일 17:07
베를린 주독 베트남 대사관은 베트남 독립 80주년과 베트남-독일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해 양국의 경제·교육·문화 협력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의지를 확인했다.
베를린에서 주독 베트남 대사관이 베트남(Việt Nam) 독립 80주년과 베트남-독일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프랑크 하트만(Frank Hartmann) 연방외무부 아시아·태평양 국장은 두 나라의 경제·교육·도시결연 등 전방위적 연결을 강조했다.
응우옌 닥 탕(Nguyễn Đắc Thành) 주독 베트남 대사는 지난 50년간의 우호와 협력이 강하고 포괄적으로 발전했으며 하노이(Hà Nội) 선언 등을 언급했다.
행사에는 보도 라멜로우(Bodo Ramelow) 독일 연방 하원의원 부의장 등 독일 고위 인사와 각국 외교단, 독일 내 베트남 공동체 대표 200여명이 참석했다.
양국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격상과 노동·직업훈련 확대 등 실질협력을 통해 평화·번영·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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