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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 불법체류·사기 연루된 베트남인 79명 본국 송환
2025년 09월 10일 12:45
캄보디아 당국이 불법 체류·범죄 의심으로 검거한 베트남인 79명을 떠이닌(Tây Ninh) 국경으로 인계해 본국으로 송환했다.
캄보디아 당국은 불법 체류 및 법 위반 혐의로 검거된 베트남인 79명을 떠이닌(Tây Ninh)으로 인계해 베트남 측이 인수했다.

각자 프놈펜(Phnom Penh), 바벳(Bavet) 등에서 식당 종업원, 노래방·통역 보조, 가짜 배송·앱 사기 및 투자 사기 등의 일자리에 종사했다고 진술했다.

모크바이(Mộc Bài) 국제국경관리소에서 인계 절차가 진행됐고 22명은 합법적으로 출국한 기록이 확인되었으나 57명은 불법 국경이탈자로 분류되어 행정처분 대상이 되었다.

빈탄(Bình Tân) 구 집행과의 출국금지 대상 1명을 포함해 55명에게 총 2억600만동(약 7,800달러) 규모의 과태료가 부과되었고 일부는 형사 수사 중이다.

떠이닌(Tây Ninh) 형사부와 모크바이(Mộc Bài) 경비대는 78명을 각 지방 경찰에 인계해 귀향·추후 법적 절차를 진행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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