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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베트남 우호 프로그램 '퍼시픽 프렌드십 2025' Quảng Trị서 개막
2025년 09월 10일 11:35
퍼시픽 프렌드십 2025가 Quảng Trị에서 개막해 재난대응·의료·공병 등 다각적 협력 활동을 통해 미-베트남 관계 30주년을 기념한다.
퍼시픽 프렌드십( Pacific Friendship ) 2025가 동하(Đông Hà)에서 개막해 9월 8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더블링 재난 대응 훈련, 드론 활용, 통신 훈련과 폭발물 처리 및 수의학 기술 공유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의료 분야에서는 환자 분류·응급처치, 뇌졸중 치료, 학교 치과 진료 및 군 의료 훈련과 의료소 건설·수리가 포함된다.

호앙 남(Hoàng Nam) 꽝찌(Quảng Trị) 인민위원회 상임 부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과거의 상처를 평화와 협력의 메시지로 전환한다고 강조했다.

마크 에반스 크내퍼(Marc Evans Knapper) 주베트남 미대사는 이번 행사가 미-베트남 포괄적 전략적 동맹의 강화와 2007년부터 이어진 퍼시픽 파트너십( Pacific Partnership )의 연장선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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