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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농업과 태양광 결합 첫 전용 연구사업 'Agri-PV' 출범
2025년 09월 10일 09:15
베트남 정부와 GIZ가 농업과 태양광을 결합한 첫 전용 연구사업 'Agri-PV'를 출범해 농가 소득 증대와 에너지 전환 가속을 목표로 2025~2027년 시범모델을 추진한다.
농업·환경부(MAE)와 독일개발협력청(GIZ)이 하노이(Hà Nội)에서 농업과 태양광을 결합한 Agri-PV(Agri-PV) 프로젝트를 공식 출범했다.

팜 응옥 마우(Phạm Ngọc Mậu)는 동일한 토지에서 농업과 태양광을 통합하면 경제적 이익과 성평등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응우옌 떼 힌(Nguyễn Thế Hinh)은 2019년 272MW였던 태양광 설치용량이 2024년 말 16GW를 넘어섰으며 2030년 22GW, 2050년 168GW를 전망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는 2025~2027년 동안 최소 10개 시범 모델을 구축해 농가의 혜택과 정책·기술적 장벽을 분석하고 정책 담당자 20명 중 65%의 이해도를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손야 에셰(Sonja Esche)와 미카엘라 바우어(Dr Michaela Baur)는 국제 사례를 바탕으로 기술·정책 공백을 메우고 확산 전략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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