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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쟁 대작 Mưa Đỏ 흥행 신기록 경신, 국내 최고 흥행작 등극
2025년 09월 10일 09:00
전쟁 대작 Mưa Đỏ가 박스오피스에서 VNĐ566억 이상을 기록하며 베트남 역대 국내 흥행 1위에 올랐다.
무아 도(Mưa Đỏ)가 개봉 후 빠르게 흥행하며 VNĐ566억(약 2230만 달러)을 넘기며 역대 국내 최고 수입을 경신했다.

당 타이 흐옌(Đặng Thái Huyền) 감독과 추 라이(Chu Lai)의 각색으로 1972년 꽝찌(Quảng Trị) 성채 81일 방어전을 극적으로 재현했다.

영화는 개봉 첫 주 VNĐ200억을 기록하고 11일 만에 VNĐ400억을 돌파하는 등 단기간에 흥행 고속 성장을 보였으며 단일일 최고 수입 VNĐ45.8억도 세웠다.

젊은 관객층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전쟁의 인간적 면모를 강조한 연출과 배우들인 도 냇 황(Đỗ Nhật Hoàng), 응우옌 푸엉 남(Nguyễn Phương Nam), 하 엔(Hạ Anh), 트란 룩(Trần Lực) 등의 연기가 세대간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번 성공은 역사 기반의 대형 작품도 상업적·예술적으로 성공할 수 있음을 입증하며 베트남 영화계의 전환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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