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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응우옌·썬라성서 지속가능 가축·양식식품 개발 SAAF 프로그램 출범
2025년 09월 09일 21:58
국제농업연구기구 CGIAR가 타이응우옌과 썬라성에서 가축·양식 중심의 지속가능 식품 시스템을 구축하는 SAAF 프로그램을 출범시켰다.
CGIAR가 지원하는 지속가능 동물·수산식품(SAAF) 프로그램이 타이응우옌(Thái Nguyên)과 썬라(Sơn La)성에서 출범했다.

프로그램은 생산성 저조, 전염병 확산과 항생제 내성, 생태계 악화 등 복합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술 혁신과 저배출 생산을 추진한다.

타이응우옌(Thái Nguyên)성은 행정 통합 이후 대규모 가축·양계 사육이 확대되고 있으나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으로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고 Nguyễn Quốc Huy(응우옌 꽉 후이) 부국장이 밝혔다.

SAAF는 생산성, 기후 회복력, 질병·보건, 시장·정책, 사회적 포용, 디지털 솔루션 등 6개 분야에 집중해 안전하고 고부가가치의 축산 가치사슬을 구축하려 한다.

ILRI 아시아지역장 Nguyễn Việt Hùng(응우옌 비엣 훈)과 타이응우옌대학교 부총장 Phan Thị Hồng Phúc(판 티 홍 푹)은 지역 맞춤형 공동설계와 지역 자원 동원을 통해 농가 소득 향상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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