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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호치민시, 수로교통·강 관광 통합 개발 추진
2025년 09월 09일 21:22
호치민시가 인접 지역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5~2030년을 시작으로 수로교통과 강변 관광의 통합 개발 계획을 추진한다.
호치민시(HCM City)는 사이공(Sài Gòn), 동나이(Đồng Nai), 냐베(Nhà Bè) 등 풍부한 수로망을 바탕으로 수로교통과 강관광을 확대할 계획이다.
바흐당(Bạch Đằng)과 까우다(Cầu Đá) 등 주요 항구를 현대적 여객 허브로 확장하고 투더우못(Thủ Dầu Một), 푸미흥(Phú Mỹ Hưng), 히엡푹(Hiệp Phước) 등 전략적 지점에 신규 정박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바리아-붕따우(Bà Rịa - Vũng Tàu)와 빈즈엉(Bình Dương), 동나이(Đồng Nai) 지역 간의 연계 노선을 개발해 지역 간 관광·교통 축을 구축하려 한다.
깐지어(Cần Giờ) 맹그로브와 라이티에우(Lái Thiêu) 과수원, 롱선(Long Sơn) 어촌 등 생태·커뮤니티 기반 관광을 중점 육성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약 1,573조동(VNĐ)이며 민관협력(PPP)과 BOO 방식으로 투자해 2050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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