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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독일 문화축제 GBA 옥토버페스트, 하노이·다낭·호치민서 개최
2025년 09월 08일 18:18
GBA 옥토버페스트 베트남이 한-독 수교 50주년과 GBA 베트남 30주년을 기념해 하노이, 다낭, 호치민에서 대규모 축제로 돌아온다.
GBA 옥토버페스트 베트남(GBA Oktoberfest Vietnam)이 독일과 베트남 수교 50주년 및 GBA(독일상공회의소) 베트남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올해 특별판으로 개최된다.

하노이(Hà Nội)에서는 9월 25~27일, 다낭(Đà Nẵng)에서는 10월 3일, 호치민(호치민 시)에서는 10월 9~11일에 열린다.

GBA(German Business Association)와 AHK 베트남(Delegation of German Industry and Commerce in Việt Nam), JW 메리어트 호텔 하노이(JW Marriott Hotel Hanoi)가 공동 주최하고 주하노이 독일대사관(German Embassy in Hà Nội)과 주호치민 독일총영사관(German Consulate General in HCM City)이 후원한다.

지난해 1만500여 명의 참가와 2만 리터 이상의 맥주 소비에 이어 올해도 동남아 최대 맥주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GBA 부회장 토르벤 민코(Torben Minko)와 AHK 베트남 부대표 비요른 코슬로프스키(Bjorn Koslowski)는 축제가 문화와 비즈니스를 연결하고 양국 간 경제·교육·지속가능성 협력을 강화하는 장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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