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아시아 과일박람회서 베트남 과일 인기 가속…두리안 등 주요 품목 수출 확대 기대
2025년 09월 05일 13:42
아시아 프루트 로지스티카에서 베트남(Việt Nam) 과일—특히 두리안과 용과—이 중국·인도·중동 및 한·일 바이어의 큰 관심을 모으며 수출 확대에 탄력받고 있다.
아시아 프루트 로지스티카(Asia Fruit Logistica) 2025에서 베트남(Việt Nam) 두리안·용과·바나나·망고·코코넛·포멜로가 큰 주목을 받았다.

베트남 과수·채소협회 비나프루트(Vinafruit)는 22개 기업이 24부스로 참가해 현장에서 대형 계약이 체결됐다고 전했다.

참가 기업으로는 찬투(Chanh Thu), 비나 T&T(Vina T&T), 피코 아그리비엣(Pico Agriviet), 안트팜(Ant Farm), 아그로체인 베트남(Agrochain Vietnam) 등이 포함됐다.

비나프루트의 당 푹 응우옌(Đặng Phúc Nguyên)은 두리안 수요가 가장 높고 한국·일본을 포함한 다양한 시장에서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업계는 품질 규제 강화와 상계관세 등 과제는 있으나 가공품·브랜딩 투자로 부가가치 향상을 추진하며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트남과일
#두리안붐
#아시아프루트로지스티카
#수출확대
#농산물브랜딩



비한뉴스 : 한국 최초 AI로 자동 요약되는 베트남 뉴스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