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다수 외국 정상들, 베트남 80주년 국경일에 축전 보내며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약속
2025년 09월 04일 01:36
아세안 및 주요 우방국 정상들이 베트남의 80주년 국경일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와 협력 확대 의지를 표명했다.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국가들과 한국, 미국, 일본, 프랑스 등 주요외교 파트너들이 베트남 80주년 국경일을 축하하며 축전과 친서로 우정을 확인했다.

또럼(Tô Lâm) 당 서기장과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 국가주석 르엉 끄엉(Lương Cường)에게는 각국 정상 및 고위인사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여러 국가는 2024년 베트남과의 관계를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격상한 점을 환영하고 향후 무역, 투자, 에너지, 안보·국방, 인적교류 등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일부 국가들은 2025년 아세안 의장국 지원, 팀포르레스테의 아세안 가입 준비 등 지역 협력과 공동 번영을 위한 협력 의지도 재확인했다.

아세안 사무총장은 베트남의 아세안 기여와 단결·중심성 강화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향후 협력 지속을 약속했다.
#베트남80주년
#포괄적전략적파트너십
#아세안협력
#국제외교
#경제안보협력



비한뉴스 : 한국 최초 AI로 자동 요약되는 베트남 뉴스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