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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Cần Thơ, 첫 GlobalGAP 인증 과수단지 확보…수출길 확대
2025년 09월 02일 17:14
Cần Thơ시의 트랑티 협동조합 20헥타르 용안 과수원이 GlobalGAP 인증을 받아 고급시장 수출 기반을 마련했다.
메콩델타의 껀터(Cần Thơ)에서 트랑티 가든 협동조합(Trạng Tí Garden Cooperative)이 운영하는 20헥타르 용안 과수원이 GlobalGAP 인증을 획득하며 지역 최초의 국제인증 과수단지가 탄생했다.
껀터의 트랑티 가든 협동조합(Trạng Tí Garden Cooperative)은 전체 60헥타르 중 20헥타르를 GlobalGAP 기준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VietGAP 및 유기농 구역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협동조합의 찬푸옥손(Trần Phước Sơn) 이사는 품질 중심 생산으로 호주·미국 등 까다로운 수출시장을 공략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비나T&T(Vina T&T)와 연간 30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응우옌딘무이(Nguyễn Đình Mười) 비나T&T 부총괄은 인증 구축 과정이 공급망 전반의 협력이 필요했다고 평가하고 향후 다른 과일로 GlobalGAP 확대 계획을 밝혔다.
껀터는 과수 면적과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으나 가치사슬의 지속가능성 부족, 농가·협동조합·기업 간 연계 미흡, 기준 충족과 시장 접근의 불안정 등 과제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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