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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동포들, 베트남 건국 80주년 맞아 각국서 경축 행사
2025년 09월 02일 13:45
전 세계 해외 베트남 동포들이 베트남 건국 80주년을 맞아 대사관 주최 기념행사와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고국과 긴밀한 유대를 과시했다.
해외 베트남 동포들이 하노이(Hà Nội)의 국경일을 기념해 전 세계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열었다.

일본 도쿄의 베트남 대사관에서는 재일 동포들이 대형 스크린으로 기념식을 함께 시청했다.

프랑스 몽트뢰유에서는 대사관과 박물관이 국가주석 호치민(Hồ Chí Minh)의 동상에 헌화하고 딘토안탕(Đinh Toàn Thắng) 대사가 프랑스 우정공사와 공동 발행한 기념우표를 공개해 사빈 페시에(Sabine Pesier)에게 전달했다.

호주 캔버라 행사에서 돈 패럴(Don Farrell) 호주 무역관광부 장관은 대(對)아세안, 특히 베트남과의 교역·사이버 보안·전자상거래 협력 확대를 강조했다.

방글라데시 다카의 대사관 행사에서는 외교부 제작 다큐 상영과 포(pho) 시식, 전통 공연으로 베트남 문화와 관광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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