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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러시아·라오스·캄보디아 군, 베트남 8·2혁명·국경일 80주년 열병식 참가
2025년 09월 02일 13:07
중국·러시아·라오스·캄보디아 4개국 병력 120명 이상이 베트남의 8월 혁명 및 국경일(9월2일) 80주년 열병식에 참석해 장기간의 군사 협력을 과시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8월 혁명 및 국경일 80주년 열병식에 중국(China), 러시아(Russia), 라오스(Laos), 캄보디아(Cambodia) 4개국의 국제 의장대가 참가했다.

중국 인민해방군 의장대(Chinese People’s Liberation Army Honour Guard) 120명이 8월 29일 도착해 리허설에 참여했고, 해당 의장대는 1952년 창설되어 다수의 공식 의식을 수행해왔다.

러시아(Russia) 의장대는 국기와 육·항공·해군 기를 호위했으며 양국 군사관계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라오스(Laos) 인민군은 1949년 창설된 이후 과거 베트남과의 연합 전투로 형성된 전통적 연대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캄보디아(Cambodia) 왕립군의 행진대는 해군·육군·공군 등 120명으로 구성되어 양국의 오랜 우호와 안보 협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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