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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건국 80주년 맞아 빈곤에서 번영으로…외국 기업들 성장·의료·녹색전환에 기여
2025년 09월 02일 09:33
베트남은 건국 80주년을 맞아 개방·혁신·국제협력을 바탕으로 급속한 경제성장과 사회·의료 발전을 이루며 지속가능한 번영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회장 미켈레 데르콜레(Michele D'Ercole)는 베트남의 1990년대 빈곤 극복과 연평균 6~7%의 고성장을 높이 평가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베트남 총괄 아툴 탄돈(Atul Tandon)은 보건의료 인프라와 사회건강보험 확대로 첨단 치료와 임상연구 기회가 확대됐다고 말했다.

네슬레 베트남 총괄 비누 자콥(Binu Jacob)은 당 서기장 또럼(Tô Lâm)이 지적한 낮은 부가가치 수출 문제를 의식하며 농가부터 완제품 포장까지 부가가치가 국내에 남도록 노력한다고 전했다.

PVI 보험의 팜 안득(Phạm Anh Đức)은 투명한 정책, 간소화된 절차, 인프라 개선으로 기업 환경이 성숙해졌고 보험·리스크 관리 수요가 커졌다고 설명했다.

센트럴 리테일 최고경영자 올리비에 랑글레(Olivier Langlet)는 현지 조달과 사회공헌을 강조하며 흥옌( Hưng Yên)과 옌바이(Yên Bái), 동나이(Đồng Nai), 빈투언(Bình Thuận)·럼동(Lâm Đồng) 지역 사업 확장 및 지역사회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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