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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베트남, 골프관광 전략으로 고급시장 공략해 2030년 경쟁력 강화 추진
2025년 09월 01일 20:59
베트남이 골프관광을 핵심 전략상품으로 육성해 2025년까지 관련 수입을 10억 달러로 끌어올리고 고급 관광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베트남 정부는 2030년 관광발전 전략에서 골프관광을 핵심 상품으로 지정하고 고급시장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삼았다.
하노이(Hà Nội)는 국제 코스와 연계해 골프·럭셔리·음식·문화 투어를 결합한 패키지를 확대하고 있다.
자라이(Gia Lai)는 해안과 고지대를 잇는 '씨투하이랜드' 콘셉트와 2025년 전국골프선수권 유치로 투자를 유치하고 있다.
닥락(Đắk Lắk)에서는 이카오(Ea Kao) 호수 인근 110헥타르 골프·빌라 프로젝트 검토로 프리미엄 레저와 도시개발 연계를 모색하고 있다.
VNAT의 응우옌 트룽 칸(Nguyễn Trùng Khánh)과 부국장 하 반 시우(Hà Văn Siêu)는 상품 다양화와 골프업계·여행사 연계를 통한 전문 생태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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