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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영부인 하노이서 물인형극 관람·응옥손사 방문…양국 우호 과시
2025년 09월 01일 17:28
쿠바 영부인 리스 쿠에스타 페라사와 응오 푸엉 리 배우자는 하노이에서 전통 물인형극을 관람하고 응옥손사(응옥 손 사)를 방문해 양국 우호를 기념했다.
쿠바 영부인 리스 쿠에스타 페라사(Lis Cuesta Peraza)가 응오 푸엉 리(Ngô Phương Ly)와 함께 전통 물인형극을 관람했다.
하노이(Hà Nội)의 탕롱 물인형극장에서 쿠바 영부인은 베트남의 오랜 민속 예술을 접하며 감사를 표했다.
두 사람은 이후 환끼엠 호수의 응옥손사(Ngọc Sơn Temple)를 함께 방문해 향을 올리고 역사와 전설을 들었다.
현장에서는 국경일을 맞아 모인 시민들이 환호하며 “비바 쿠바, 비바 비엣남”을 외치는 등 양국의 우호를 재확인했다.
쿠바 영부인은 현지 학자로부터 평화라는 서예 작품을 선물로 받으며 베트남의 문화 교류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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