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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국가주석 미겔 디아스카넬, 하노이 호치민 묘소 참배로 양국 우호 재확인
2025년 09월 01일 12:31
쿠바 국가주석 미겔 디아스카넬이 국빈 방문 중 베트남 호치민 묘소 참배와 역사·경제·인적 교류 강화를 강조했다.
쿠바 제1서기 겸 국가주석 미겔 디아스카넬(Miguel Díaz-Canel Bermúdez)과 배우자 리스 쿠에스타 페라사(Lis Cuesta Peraza)가 하노이(Hà Nội)에 있는 호치민 묘소를 참배했다.

쿠바 대표단은 베트남군사사박물관을 방문해 독립 투쟁을 지원한 쿠바 군사 전문가 추모비에 헌화했다.

대표단은 또한 타오단 공원(Tao Đàn Park)에서 쿠바의 민족영웅 호세 마르티(José Martí) 동상에 헌화하고 비엣텔군수통신그룹(Viettel)을 방문했다.

양국은 호세 마르티(José Martí), 호치민(호치민, Hồ Chí Minh), 피델 카스트로(Fidel Castro)의 역사적 기반 위에서 65년간 정치·경제·인적 교류를 확대해 왔다.

이번 국빈 방문은 양국 간 연대와 협력이 지역 및 세계의 평화와 발전에 기여한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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