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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대사, 베트남과의 특별한 우정 강화로 양국에 실질적 이익 기대
2025년 08월 31일 11:44
라오스 대사 캄파오 엔타반(Khamphao Ernthavanh)은 베트남과 라오스의 특별한 우정과 연대가 더욱 공고해져 양국의 경제·교육·인프라 협력이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라오스 대사 캄파오 엔타반(Khamphao Ernthavanh)은 양국의 특별한 우정과 연대가 앞으로도 양국에 실질적 이익을 가져올 것이라고 평가했다.

베트남(Việt Nam)은 80년의 역사 속에서 독립과 통일을 바탕으로 빈곤 감소, 인프라·교육 발전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양국은 1977년 우호협력조약 체결 이후 정치·안보·경제·문화·교육 전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왔으며, 전쟁 시기에는 쯩손(Trường Sơn) 고개를 함께 지나는 등 연대가 깊었다.

앞으로는 인프라·에너지·첨단농업·국경무역·물류 등 실물 협력과 베트남의 라오스에 대한 투자, 교육·청년 교류 확대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양국은 평화롭고 안정된 국경 지역 조성, 환경 보호와 국경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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