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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부 주요 관광지, 국경일 맞이 대규모 행사·특별 투어 마련
2025년 08월 31일 11:13
베트남 북부 지역들이 9월 초 국경일을 맞아 축제, 불꽃놀이, 특별 투어와 숙박 수요 대비로 관광객 유치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
하노이(Hà Nội) 인근 북부 관광지들이 8월 말~9월 초 국경일 연휴를 겨냥해 다양한 행사와 안전대책을 준비하고 있다.

닌빈(Ninh Bình)에서는 짱안(Tràng An) 관광구역의 추가 보트 노선과 안내인 배치, 탐꼭(Tam Cốc) 비어페스트 및 야간 불꽃놀이가 예정되어 있다.

뚜옌꽝(Tuyên Quang)은 역사·체험 관광 수요 증가에 맞춰 비선(Vị Xuyên) 위령탑, 동반(Đồng Văn) 카르스트, 황수피(Hoàng Su Phì) 계단식 논 등 연계 투어를 개발했다.

플라밍고 헤리티지 온센(Flamingo Heritage Onsen & Resort)과 뚜옌꽝 관광협회는 특별 프로그램과 하이킹 코스, 탄짜오(Tân Trào) 유적 방문 등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라오까이(Lào Cai)는 홈스테이·체험상품을 보강하고 사파(Sa Pa) 가을축제와 선월드 판시판(Sun World Fansipan) 수확철 전통행사로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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