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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에서 8·2 혁명 80주년 기념 전시·공연 대규모 개최
2025년 08월 31일 11:03
하노이에서 8월 혁명 및 국경일(9월 2일) 80주년을 맞아 국립박물관과 문화기관들이 무료 전시와 다양한 민족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하노이(Hà Nội)에서 8월 혁명과 국경일 8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전시와 공연이 열리고 있다.

Vietnam National Fine Arts Museum에서는 판께안(Phan Kế An), 응우옌 상(Nguyễn Sáng) 등 근현대 화가들의 1947–1986년 작품 80점으로 구성된 ‘조국의 아이들’ 전시를 선보인다.

호치민 박물관(호치민(Hồ Chí Minh) Museum)에서는 공산당과 국가주석 호치민(호치민(Hồ Chí Minh))의 독립 투쟁을 보여주는 희귀 문서·사진·유물 200여 점과 츄 냇 꽝(Chu Nhật Quang)의 대형 락카화 17점을 전시한다.

국립역사박물관은 대대적 문맹 퇴치 운동을 조명하는 ‘대중교육 – 미래를 밝히다’ 전시로 약 160여 점의 귀중한 유물을 공개한다.

베트남 민족문화촌은 8월 30일부터 9월 30일까지 ‘독립 축제’ 월간 프로그램을 개최해 54개 민족의 전통시장, 민속공연, 요리와 랑선(Lạng Sơn)을 포함한 북부 지역의 민속놀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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