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호아이 중(Lê Hoài Trung)이 외교부 장관 권한대행으로 임명되어 직무를 인수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가 임명식에 직접 참여해 임명장을 전달했다.

그는 2025–2030기 당 위원회 서기도 겸임할 예정이며 43년 이상의 외교 경력을 갖추고 있다.

팜 총리는 레 호아이 중의 정치적 기개와 외교 전문성을 치하했으며 부이 탄 손(Bùi Thanh Sơn)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

레 호아이 중은 당과 국가, 정부가 맡긴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결의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