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해외 베트남어 교사 연수과정이 8월 28일 마무리되었다.

응우옌 중 키엔(Nguyễn Trung Kiên) 위원장은 교사들이 현대 교수법, 디지털 활용, 수업 관리 등 거의 20개 심화 세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연수에는 실습과 주제별 세미나, 하노이(Hà Nội), 타이응우옌(Thái Nguyên), 닌빈(Ninh Bình) 등을 포함한 현장 방문이 포함되었다.

개회식에는 '해외 베트남어의 날' 관련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해외 공동체의 언어 보전 노력과 교사의 역할을 강조했다.

외교부와 해외동포국가위원회(SCOV)는 연간 연수뿐 아니라 교재 지원과 글로벌 교사 네트워크 연계 등 실질적 지원을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