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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이닌, 댕기열 사례 급증으로 보건 당국에 비상령
2025년 08월 04일 19:22
떠이닌에서는 올해 첫 7개월 동안 댕기열 사례가 3.7배 증가했으며, 이에 대한 예방 및 관리 방안이 강화되고 있다.
떠이닌(Tây Ninh)에서는 올해 첫 7개월 동안 3,900건 이상의 댕기열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3.7배 증가한 수치다.

심각한 사례도 104건을 기록하여 작년보다 크게 늘어났다.

지역 당국은 감시체제 강화, 의료 준비, 치료 능력 향상을 지시했다.

롱안(Long An) 종합병원의 댕기열 입원환자 수가 급증했으며, 특히 우기 시작과 함께 증가가 두드러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예방 조치 및 조기 의료 대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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