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Hà Nội)에서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마다니 말레이시아 주간 2025'가 개최된다.

이 행사에는 전통 음악 및 춤과 함께 말레이시아 요리 축제 '셀레라 말레이시아'가 포함되어 있다.

8월 2일과 3일에 Aeon Mall Long Bien에서 메인 행사가 열리며, 말레이시아 관광, 예술, 문화부 장관이 개막식을 주재한다.

말레이시아 주베트남 대사 다토 탄 양 타이(Dato’ Tan Yang Thai)는 이 행사를 통해 베트남 공공에게 말레이시아의 문화 유산을 직접 체험하도록 초대한다고 강조했다.

2024년 말레이시아는 베트남으로부터 33만6천명 이상의 방문객을 맞이했고, 2025년 상반기에는 16만8천명 이상의 여행객이 두 나라를 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