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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 속에 사는 16세 소녀, 무료 안면 재건 수술 받아
2025년 07월 30일 12:19
라오까이(Lào Cai) 출신의 16세 소녀가 고도의 수술로 무료 안면 재건을 받았다.
라오까이(Lào Cai) 출신의 16세 소녀가 희귀한 하악 아멜로블라스토마로 고통받고 있었다.

가족의 빈곤으로 인해 치료를 받지 못했으나,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하노이(Hà Nội) 중앙군사병원 108에서 무료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9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하악골을 재건하여 얼굴 형태를 복원했다.

수술 후 소녀의 상태는 안정적이며 얼굴은 원래의 아름다움을 되찾았다.

의료진은 따뜻한 사랑과 연민이 진정한 치유를 가능하게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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