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쩐득탕을(Trần Đức Thắng) 베트남 농업 및 환경부 장관 대행으로 임명했다.

이는 두득두이(Đỗ Đức Duy)의 장관직 정지를 따른 조치로, 그의 정식 해임은 국회의 투표를 남겨두고 있다.

쩐득탕은 빈푹(Vĩnh Phúc) 출신이며 다양한 정부 직무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두득두이의 직무 정지는 당중앙위원회의 조사 결과에 따른 조치로, 그의 당 규정 및 국가 법률 위반이 문제로 지적되었다.

그는 특히 옌바이(Yên Bái) 인민위원회의 의장 재임 시 문제가 되어 제제 조치를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