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투자 서밋에서 베트남이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투자 유치에 매력적인 국가로 평가받았다.

후덕푹(Hồ Đức Phớc) 부총리는 국민과 외국인 투자자 모두에게 투명하고 공평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법률 개정 및 개혁을 강조했다.

베트남 경제는 상반기 7.52% 성장률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정부는 2030년까지 10% 성장 목표를 설정했다.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가 이러한 성장 전망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디지털 변혁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의 전환이 강조되고 있다.

그러나 기술 경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 및 직업 훈련 개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