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외무장관 회의에서 부이 탄 손(Bùi Thanh Sơn) 베트남 외무장관은 아세안의 핵심 역할 강화를 위한 세 가지 주요 우선사항을 제안했다.

2030년까지 세계 4위 경제를 목표로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디지털 경제 협정을 체결하며, 사람 간의 연결을 강화하자는 것이다.

이 회의는 46차 아세안 정상회의의 결정을 실행하고 아세안 공동체 구축을 위한 미래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아세안은 경제 통합을 심화하고 디지털 변혁과 혁신 생태계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야 한다.

아세안의 단결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헌신은 계속해서 주요 원칙으로 작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