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경제
베트남, 호찌민시와 다낭에 국제 금융 중심지 구축 계획
2025년 07월 07일 16:09
베트남 정부가 호찌민시와 다낭에 국제 금융 중심지를 구축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베트남은 호찌민시와 다낭(Đà Nẵng)을 국제 금융 중심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 계획은 금융 기술 규제 샌드박스와 디지털 자산 파일럿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고위 관료적 장애물들을 제거하고 금융 시스템을 현대화하려는 이 전략은 해외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스위스 기업 JANZZ.technology의 스테판 빈젠리드(Stefan Winzenried) CEO는 호찌민시의 지역 금융 허브로서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다낭과 인접한 꽝남(Quảng Nam) 지역과의 행정적 합병 가능성도 제시, 다낭의 경제적 잠재력을 더욱 키울 수 있음을 시사했다.
#베트남금융센터
#호찌민시
#다낭경제
#디지털자산
#스위스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