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부는 연말까지 모든 기업 행정 업무를 행정 경계 없이 전자적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정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쩐 반 썬(Trần Văn Sơn) 장관은 새롭게 시행된 이원적 지방행정 모델과의 일치를 강조했다.

7월 1일 기준 온라인 신청이 전체의 57%에 달했으며, 이후에도 높은 비율로 온라인으로 처리되고 있다.

국가 공공 서비스 포털을 통해 모든 절차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총리의 명령에 따라 중앙과 지방 정부 간의 권한 분담이 명확해졌으며, 관련 법적 기반도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