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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동(Lâm Đồng) 경찰, 온라인 사기 혐의로 두 명의 피의자 체포
2025년 07월 01일 19:08
럼동(Lâm Đồng)에서 온라인 사기로 해외 베트남인을 노린 두 명이 체포됐다.
럼동(Lâm Đồng) 경찰은 베트남 교포를 대상으로 한 국제 사기에 연루된 두 명의 피의자를 형사 고발했다.

쩐푹빈(Trần Phước Vĩnh)과 쯩반토(Trương Văn Thọ)는 다수의 가짜 페이스북 계정을 개설하고 MBBank 직원으로 사칭해 대출 서비스를 홍보했다.

이들의 온라인 광고는 미국과 호주에 거주하는 베트남 교포를 주로 겨냥했으며, 적어도 네 개의 허위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며 피해자에게 돈을 요구했다.

한 달 만에 이들은 약 1억 동(약 4만 달러)을 사취한 것으로 추정되며 다수의 피해자는 소셜 미디어 및 영사 채널을 통해 고발했다.

경찰은 사건 수사를 확대하며 추가 피해자 및 다른 관련자를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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