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하노이 소재 사무소가 주최한 전시회에서 베트남의 소수민족 여성 및 소녀들의 교육과 발전을 위한 작품이 전시되었다.

이 전시는 '우리는 할 수 있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수민족 여성들에게 평생 학습과 전면적인 발전 권리를 부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베트남의 포용 교육과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에 대한 실질적인 약속을 인정하였다.

교육이 성평등 촉진의 핵심 수단이라는 점에서, 유네스코와 베트남의 장기 협력 방향으로 설정되었다.

전시회는 까오방, 닌투언, 빈롱 지역 학생들의 약 30점 작품으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