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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홍수, 씻기지 않는 슬픔 속 새 삶의 시작
2025년 01월 24일 12:21
베트남 룽리 마을 주민들이 홍수 참사 이후 새로 지어진 집에서 삶의 재건을 시작하면서도 아직 고통의 흔적을 안고 있다.
베트남 카오방 성의 룽리 마을 주민들이 2024년 9월 홍수 참사 이후 새 집에서 저마다의 고통을 딛고 일어서고 있다.

이 참사로 9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당한 가운데, 지방 당국과 지역 사회의 도움 속에 새로운 집이 건설되었다.사람들은 새로운 집을 받아들이며 고통을 조금씩 이겨내고 있지만, 가족을 잃은 슬픔은 여전히 가슴 속에 남아 있다.새로운 생활을 위한 지원과 경제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주민들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워가고 있다.이들의 재건 과정은 외부 지원에 대한 감사와 함께 미래의 안정된 삶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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