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총리 팜민찐이 스위스를 방문해 양국의 관계를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합의했다.

양국 외교부는 정기적인 대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협력의 기틀을 마련했다.

스위스 카린 켈러-수터 국가주석과의 회담에서 외교와 경제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스위스의 필립 뢰슬러 명예영사는 베트남의 경제적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협력 강화에 기대를 표했다.

양국 간 공동 프로젝트와 협력은 스위스-베트남 경제포럼을 통해 구체화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