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총리 팜 민 찐은 다보스에서 OECD 사무총장 마티아스 코르만과 회담하며 베트남과 OECD 간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총리는 베트남의 전략적 발전 목표를 밝히며 OECD의 정책 자문 및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했다.

그는 베트남의 OECD 조기 가입을 제안하며, 베트남 전문가들이 OECD 비서국에 포함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코르만 사무총장은 베트남을 동남아시아의 주요 경제 주체로 인정하며 협력을 강화할 것을 확약했다.

베트남은 향후 여러 국제회의에 참여하여 국제적 협력과 발전 기여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