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에서 열린 '화려한 탕롱' 예술 프로그램은 2025년 베트남의 봄을 '찬란한 봄'이라는 주제로 기념한다.

남뜨리엠군 인민위원회는 이번 행사가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루며 하노이의 문화 정체성을 드러낼 것이라 밝혔다.

프로그램 종료 후, 2,025대의 드론이 조명 공연을 선보인다.

관객들에게 인상적인 공연을 제공할 드론 외에도 예술 조명 공연이 함께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고고도 불꽃놀이가 예정되어 있으며, 국내외 언론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