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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2025 설 명절 위해 2,500톤 쌀 7개 지방에 긴급 분배
2025년 01월 22일 10:42
베트남 정부는 2025년 설 명절을 앞두고 2,500톤의 쌀을 7개 지방에 긴급 분배하기로 결정했다.
부총리 호득폭(Hồ Đức Phớc)은 2025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국가 비축 쌀 2,500톤을 7개 지방에 분배하기로 결정했다.

쌀은 하장(Hà Giang), 까오방(Cao Bằng), 닌투언(Ninh Thuận), 닥락(Đắk Lắk), 꼰뚬(Kon Tum), 박깐(Bắc Kạn) 및 닥농(Đắk Nông) 지방에 무료로 제공된다.

각 지방별로 하장은 146톤, 까오방은 654톤, 닌투언은 735톤, 닥락은 878톤, 꼰뚬은 58톤이 배분된다.

박깐과 닥농에는 추가로 각각 80톤과 142톤이 배분되며, 닥농에는 작물 간기 동안 추가로 233톤이 제공된다.

재무부와 노동부 및 사회부가 분배 과정을 담당하고, 각 지방 인민위원회는 분배의 정확성을 보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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