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정치
베트남 총리,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다보스에서 협력 강화 논의
2025년 01월 22일 09:54
베트남 총리와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다보스에서 만나 양국 간 협력 강화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강조했다.
베트남의 팜 민 찐(Phạm Minh Chính) 총리가 다보스에서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으며, 양국 간 전통적인 우정과 협력을 강조했다.
양국은 고위급 대표단 교류 및 경제 및 무역 협력 복원을 포함한 양국 협력 촉진을 원한다고 밝혔다.
찐 총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에 대한 베트남의 중립적이고 일관된 입장을 강조하며, 모든 분쟁은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베트남은 대화와 평화적 해결을 위한 국제적 노력에 참여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표명했다.
찐 총리는 또한 우크라이나 정부에 베트남 시민의 안전과 보안을 보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베트남우크라이나협력
#다보스회의
#평화적해결
#국제협력
#시민안전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