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 새로운 관광 활성화 정책으로 폴란드, 체코, 스위스를 비자 면제국으로 지정했다.

이들 3개국 국민은 3월부터 연말까지 최대 45일간 무비자로 베트남을 방문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베트남 국제 여행사의 투어 상품을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적용된다.

베트남은 현재 한국, 일본 등 25개국 국민에게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고 있다.

이번 정책은 유럽 관광객 증가와 외화 수익 증대를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