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정치
베트남-중국, 75주년 외교 관계 기념하며 양국 협력 강화 논의
2025년 01월 15일 21:43
베트남과 중국의 최고 지도자들이 전화 통화를 통해 양국 관계를 강화하고 인적 교류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베트남과 중국의 공산당 총서기인 또람(To Lam)과 시진핑(Xi Jinping)이 설날을 앞두고 양국의 외교 관계 75주년을 기념하며 전화 통화를 진행했다.
두 지도자는 양국 관계 강화와 2025년까지 협력 방안을 설정하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티베트 지진 피해에 대한 베트남의 위로와 중국의 성과에 대한 축하가 이어졌다.
양국은 경제 협력, 철도 연결 및 무역 증진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약속했다.
또람은 시 주석에게 공식 초청을 보냈으며, 시 주석은 이를 기쁘게 수락했다.
#베트남중국외교
#양국협력강화
#설날축하
#75주년외교
#경제협력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