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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폴란드·체코·스위스에 관광 비자 면제 실시
2025년 01월 15일 20:05
베트남 정부가 2025년 관광 자극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폴란드, 체코, 스위스 국민에게 45일간의 관광 비자 면제를 시행한다.
베트남 정부는 2025년 1월 15일 자로 폴란드, 체코, 스위스 국민에게 관광 목적의 최대 45일 비자 면제 정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정책은 베트남의 국제 여행 서비스 제공자들이 조직한 투어에 적용되며, 비자 면제는 2025년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유효하다.

베트남은 현재 독일, 프랑스, 일본 등의 13개국 국민에게 45일간의 체류를 허용하고 있다.

2023년 대비 40% 증가한 1,760만 명의 외국 관광객을 맞이한 베트남은 2025년 2,200만에서 2,30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비자 면제 결정은 팜 민 찐 총리의 폴란드와 체코 방문 및 스위스에서 열리는 세계 경제 포럼 참석 일정과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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