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가 '방문 말레이시아 2026' 캠페인을 공식 출범하고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장정을 시작했다.

한우르 이브라힘 총리가 주최한 출범식에서는 캠페인의 로고, 마스코트, 테마송 등이 공개되었다.

말레이시아 항공과 협력하여 여러 전략적 파트너들과 양해각서도 체결하며 국제 관광객 3,56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한다.

캠페인 마스코트로는 멸종위기종인 말라야 햇빛 곰이 선정되어 자연 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베트남에서는 현지 비즈니스와 여행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채널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