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2030년까지 첫 원자력 발전소를 닌투언(Ninh Thuận) 지역에 완공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경제 성장을 도모한다.

이를 위해 올해 2025년 1월 10일 설립된 원자력 발전소 건설추진위원회는 각종 장애물 해결, 법률 정비, 국제 협력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관련 부처와 지역 당국은 구체적인 5년 및 연간 계획을 제시하고 산업통상부에 제출해야 한다.

닌투언 지역은 발전소 건설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주민 지원 정책 마련에 앞장설 것이며, 원자력 인력 훈련을 위한 계획도 마련될 예정이다.

정부는 특별한 세제, 금융, 토지 이용 및 인적 자원 정책을 통해 프로젝트의 지속 가능성과 진전을 보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