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는 지난해 1780조동(701억 달러)의 GRDP를 달성하며 베트남에서 경제 규모 면에서 1위를 차지했다.서비스 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지며 GRDP의 65.5%를 차지, 산업 부문도 7.26% 증가했다.하노이는 1430조동의 GRDP로 2위를 기록하며, 1인당 GRDP는 6440달러로 증가했다.빈즈엉성, 동나이성, 하이퐁시가 각각 베트남 경제의 상위 5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성장세를 이어갔다.빈즈엉성의 FDI 유치 또한 전년대비 30% 증가하며 전국 5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