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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호찌민시, 운하와 하천 보호를 위한 불법 건축 집중 단속
2025년 01월 15일 11:42
호찌민시는 운하와 하천 경계에 대한 불법 건축을 단속하고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호찌민시에서는 현재 108건의 불법 건축과 무단 매립이 운하 위에 발생했다고 시 교통국이 밝혔다.
급속한 도시화로 인해 운하와 하천 보호 구역에 복잡한 침해가 있었으며, 시는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여러 가지 해결책을 추진 중이다.
교통국 부국장인 부이 화안(Bùi Hoà An)은 투득(Thủ Đức)시를 비롯한 여러 구의 인민위원회가 불법 건축물을 철거하도록 장려하고, 단속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관계 기관들이 협력하여 강둑 및 운하 주변의 안전 통로를 보호하고, 토양 침식을 막으며, 주민과 기업들의 법 준수를 촉구했다고 전했다.
이렇게 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재산, 내륙 수로 인프라를 보호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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